한국해양소년단연맹 이정화 총재(SK해운 대표이사)와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정태순총재(장금상선(주)사장)은 지난 7월 1일(화)에 연맹에서 연맹 부총재인 박영안태영상선(주)대표이사, 이경재 창명해운(주)대표이사, 홍승두 진양해운(주)대표이사와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부총재인 신현갑 신한캐피탈 본부장, 최운선 삼목해운(주)사장, 박태룡 국민비투멘(주)대표이사 등 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협정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서 양 단체는 해양정신에 입각한 청소년 건전 육성지원, 해양환경 보존을 위한 각 종 행사지원, 해양오염방지활동, 해양환경 교육 프로그램 교류 활동, 양 단체의 이미지 극대화를 위한 상호협조를 내용으로 해양관련 사업을 통해 상호 가지고 있는 장점을 활용하고 단점을 보완하여 작게는 상호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마련하고 크게는 미래 해양에 관한 부가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
양단체은 이날 바다는 이제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자원의 보고이자 우리의 생명과 미래를 지켜 줄 소중한 자산이 했듯이,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상생의 바다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양 단체는 상호 유기적인 관계로 발전하여 뜻한 고유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소중한 바다를 지키고 보존하며, 자라나는 미래 해양꿈나무들에게 소중한 자산으로 물려줄 수 있도록 양 단체는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미래의 바다를 지키며 가꾸는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낼 것 등에 대해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