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을 위해 고객제일주의로 조직문화를 개선

고객만족서비스 제도 획기적 개선위해 워크샵개최

고객만족서비스 향상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추진

민 이사장 "고객을 부모나 형제처럼 생각해 모셔야"

선박안전기술공단은 지난 7월 3~4일 양일간 민경태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소재 가천인력개발원에서 고객만족향상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고객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선박안전기술공단’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민경태 이사장의 최우선 경영방침인 고객만족을 위해, 고객제일주의로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고객만족서비스 제도의 획기적 개선을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이에 따라 '고객만족서비스 향상'에 대한 이사장의 특강과 함께, '고객만족(CS)경영 서포터즈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한 분임토의 및 발표 등으로 진행돼 이번 토의 결과를 토대로 고객만족서비스 향상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민경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고객중심 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은 물론 고객을 부모나 형제처럼 생각하고 모셔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공단의 모든 역량이 고객만족을 위하여 한데 모아져야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