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재단(이사장 최은영)은 6일 국내 유일한 국제 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사무총장 존 클레멘스)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양현재단의 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전염성 질환으로 인한 개발도상국가 어린이들의 사망을 줄이기 위한 백신 연구 개발 및 보급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6년 설립된 양현재단은 이 밖에도 해운물류연구지원, 장학사업, 문화예술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