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울주군 ‘따뜻한 집’에서 어르신 상대로
울산항만공사(UPA)는 추석 연휴를 앞둔 4일,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따뜻한 집’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직원 9명은 따뜻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경 중증 어르신들에게 직접 점심식사를 만들어 제공하고 함께 산책하면서 말벗이 되어주는 등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또 어르신들이 머무는 방을 깨끗이 정리하는 등 각종 시설에 대한 청소에 이어 이번 겨울철에 필요한 난방유와 찬거리 등 간단한 선물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