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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2개항로 신규 유럽 서비스 개시

이달 29, 30일 인도-유럽, 중국-유럽 등 신규 2개 항로 서비스 개시
중동 인도 등 신흥시장 공략 유럽기항지 다변화 서비스 만족도제고
다양한 서비스 노선 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고객서비스 향상에 노력


한진해운(대표 박정원 /
www.hanjin.com)이 10월말부터 새로운 유럽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진해운의 이 같은 서비스는 AEC (Asia Europe Container Service)와 CME (China Middle East Service)로 명명된 항로로 유나이티드 아랍쉬핑(UASC)의 선복을 임차하는 형태로 이뤄져, 오는 10월 29일과 10월 30일부터 서비스를 각각 시작하게 된다.


3800TEU급 10척을 투입 서비스를 제공하는 AEC 항로의 기항지는 부산-치환-홍콩-싱가폴-코파칸-제다-피파바브-나바샤바-로테르담-테임즈포트- 함부르그-앤트워프-몰타-제다-포트켈랑-하카다-부산으로 이어 진다.


또 CME항로 서비스는 6,600 TEU급 9척 운항선대에 의해 상해-샤먼-얀티안-싱가폴-제다-로테르담-테임즈포트-브레머하벤-앤트워프-코파칸-싱가폴-상해로 이어 지게 된다.


한진해운은 구주 서비스 노선의 다양화와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설키로 한 이 신규 항로를 통해 중동과 인도 등의 신흥시장과 브레머하벤 등의 유럽 항구 추가 기항을 통해 화주의 선택의 폭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규 서비스를 통해 기존 인도발 미주 서비스에 더해 구주향 직기항함으로써, 한차원 더 높은 수준의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편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진해운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항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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