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까지 유능한 미래 어업 전문 인력 접수
여수수산사무소(소장 임여호)는 어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청,장년들을 어촌에 정착시키고, 수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문인으로 선발,육성코자 2009년도 어촌후계인력 육성사업 희망자(여수,순천,광양,구례,곡성지역)를 11월말까지 여수수산사무소에서 접수한다.
어촌후계인력 육성사업 대상은 어업인후계자 및 전업경영인(전업경영인, 선도경영인)으로 어선어업, 증,양식업, 수산물가공업 등 수산기반시설을 갖춘 어업인이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준비하여 신청하면 된다.
2009년 사업자로 선정되면 영어사업기반 조성자금을 어업인후계자는 4천만원, 전업경영인은 5천만원, 선도경영인은 1억원까지 지원(년리3~4%, 5년거치 10년균분상환)하고 어촌후계인력의 자립능력제고를 위하여 영어기술지도와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