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10월 25일 임직원 20명 참석
선박안전기술공단은 지난 10월 25일 민경태 이사장을 비롯한 본부 임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도 소재 한우리 장애인 마을을 방문하여 기증품 전달 및 고구마 캐기 행사를 펼쳤다.
공단의 이번 행사는 공단 자원봉사모임인 사랑나눔회(회장 모승호)가 주관하였으며 지난 10월 초에『한우리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개최한 바자회 판매물건을 구입한데 이어『한우리 마을』에 컴퓨터 기증 및 수리, 인근 텃밭에서의 고구마 캐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장애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랑나눔회와 연계하여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