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는 11월 25일 (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공기업 상을 실현하고자 중구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제공할 김장을 중구 자원 봉사센타와 공동으로 담그는 행사를 가졌다.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인천광역시 중구 자원봉사센타내에서 진행된 이번행사에는 인천항만공사 임직원 30여명과 중구 자원봉사자 50여명 등 총 80여명이 모여서 중구내 저소득층 300세대에 지원할 약 1,5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나아가 지역주민과 더불어 상생하는 인천항만공사가 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며, 정기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시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김장 담그기 내내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행사를 주관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인천항만공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