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민경태)은 지난 12월 18일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옥골 일대에서 민경태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 나르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인해 더욱 추운 겨울을 맞고 있는 지역사회 불우이웃들을 위해 연탄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는 인천연탄은행과 공단내 사회봉사모임인 ‘사랑나눔회(회장 모승호)’ 가 함께 주관하여 무의탁 및 독거노인 총10가구에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함으로써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 민경태 이사장은 지난 12월 22일 ‘한우리장애인마을’을 방문하여 성금과 후원품 등을 전달하고, 장애우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