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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인문화

인천세관 이웃사랑 나눔 실천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가정 성금 생필품 전달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두기)은 22일 민족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4곳(해성보육원, 인천보육원,  명심원, 중구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 및 생필품은 인천세관 여직원회에서 주관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어 얻은 판매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또, 2006년도부터 사회봉사단체인 ‘인천세관 나누리회’를 구성하여 매월 1인, 1만원의 회비를 모아 적립된 기금으로 불우이웃을 지원해 오고 있는데, 금번 설에는 인천시 중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 40곳에 과일 등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이 밖에도 인천시 중구 노인복지회관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한 떡국을 직원들이 집적 만들고 배식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그동안 인천세관은 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기부계좌’ 모금 운동,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나눔의 토요일’ 봉사활동, 그리고 무의탁노인 및 장애우의 가정방문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금년부터는 장애인 및 독거노인과 ‘1인 후견인 맺어주기’를 확대하고, 바자회 등을 통한 수익금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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