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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인문화

부산 다대항 배후부지 휴식공간으로 거듭나

부산 사하구 다대항 배후부지가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노기태)는 4일 오전 부산 사하구청에서 사하구(구청장 조정화)와 다대항 배후부지 활용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만9천여㎡에 이르는 다대항 배후부지는 지난 1998년 준공됐지만 인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강력한 민원 제기로 항만시설 설치가 곤란해지면서 10여년간 방치돼 왔다.  


이에 BPA와 사하구는 이 공간을 시민 여가공간으로 조성, 활용키로 하고 BPA가 해당부지를 3년간 무료 임대해 주고 사하구가 휴식공간 조성을 맡기로 했다.


사하구는 해당부지에 다목적 운동장과 휴식공간, 체육시설, 해양레포츠 시설 등을 지어 다음달 중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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