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지역 어선용기관, 어업용장비, 양식용장비 수리 업체 1개소
국립수산과학원 태안수산사무소(소장 손종관)에서는 교통여건이 열악한 어촌지역에서 어업인이 운영하고 있는 어업용기자재를 정기적으로 점검,관리하여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태안지역에서 어업용기자재 수리,판매업을 하고 있는 1개 업체를 2009.2.16~2.23까지 모집하고 있다.
선정된 업체는 1년간 어촌지역을 순회하며 어선용기관(디젤엔진, 선외기, 점화플러그, 연료배관 등), 어업용장비(무전기, 어군탐지기, 레이다, GPS 등), 양식용장비(사료절단기, 냉동고, 베어링 등)를 수리,점검하여야 하고 국가에서는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 제반관리비, 소모품비 등 2,700만원(100% 국고보조) 범위내에서 지원할 계획으로 있다.
희망하는 업체는 1년간 운영계획서, 동종의 자격증 또는 동일분야 교육수료증, 사업자등록증, 업체 인력구성현황 등을 태안수산사무소에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