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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첨단 해상교통관제센터 설치된다

12월에 인천항 관제센터에 첨단장비 운영

 

▲ 인천항 VTS센터 재건립 조감도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가 초현대식으로 바뀐다.


1984년 소월미도에 건립된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는 1998년 해상교통관제시스템(VTS)이 도입된 이후 공간협소와 직원 후생복지시설 미비, 부대시설물 노후화 등으로 재건립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이에 따라 현상공모를 통해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6층, 연면적 450평 규모로 새롭게 건립되고 있으며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 센터는 5, 6층의 관제센터와 직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한 휴게실, 체력단련실, 첨단장비가 들어선다.


또 일반인들의 항만에 대한 이해 증진과 관제센터의 해상 안전 길잡이 역할 소개 등을 위해 전시실 및 전망용 망원경이 설치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천항 갑문과 입, 출항선박, 수출자동차 선적작업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인천항을 오가는 선박의 안전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 항만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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