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남중국향 신규항로 개설 중국 황푸까지 4일 인천~남중국 간 KNX, NSC2 서비스 24일 개시 인천항을 기점으로 남중국을 오가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가 개설돼 인천항의 물류서비스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에 따르면 24일 12시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 부두에 팬오션 소속 아카시아 리브라(ACACIA LIBRA, 1,019TEU급)호가 처음 접안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항을 통한 남중국 물동량 증대에 따라 팬오션과 고려해운이 ACACIA LIBRA호(팬오션, 1,019TEU), SKY PRIDE호(고려해운, 655TEU) 두 편을 격주로 투입하는 정기 컨테이너 노선인 KNX(Korea Nansha Express), NSC2(North South China2)를 공동 개설해 운항을 시작했다. 이번에 신규 개설된 노선은 인천∼광양∼부산∼황푸∼난샤∼홍콩∼샨토우∼인천을 운항하는 정기노선으로 서비스 주기는 주 1항차이다. 특히, 인천항에서 황푸까지 4일만에 화물을 실어 나르는 쾌속 서비스로 인천항과 중국 남중국 유역을 잇는 컨테이너 노선이 신규 개설돼 인천항의 물류서비스는 더욱 편리해질 전
SM 상선, 미주노선 서비스 개시 극동-미서안 노선[CPX), 4월 20일 부산항 입항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3월 공식 출범한 SM상선이 미주서비스 CPX(China Pacific Express)노선에 「SM Long Beach」호를 처음으로 투입하여 오는 4월 20일 4시경 부산신항만터미널(PNC)에 접안한 후, 당일 18:00시에 미국 롱비치로 출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PX 노선은 자사선박 6,500TEU 5척으로 운영되며, 닝보-상하이-광양항을 거쳐 마지막 기항지인 부산항에서 북중국 및 일본발 환적화물을 선적하여 미주 롱비치항으로 화물을 운송하며, 주 선적 품목은 가전, 백화점 화물, 의류, 가구, 자동차 부품이다. 그간 해운동맹에 소속되지 않은 신생 선사의 원양서비스 시도에 대해, 해운시장 일각의 우려 섞인 시선이 적지 않았으나, SM 관계자는 “첫 항차임에도 불구, 예상을 훨씬 웃도는 선적이 예상되며, 만선에 가까운 소석율(선복 활용률)을 기대할 수도 있다”라는 자신감을 내보였다. BPA 박호철 실장은 “부산항을 모항으로 하는 원양 국적선사 SM상선의 취항은 부산항의 글로벌 네트워크 복원과 확대를 위한 전기(轉機)가 마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울산항 2월 물동량 전년대비 17.8% 증가 울산항 2월 처리 물동량이 원유 수입, 석유정제품/자동차 수출 증가에 힘입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에 따르면 2월 울산항에서 처리된 물동량은 총 1,533만톤으로 집계되어 전년 동월 대비 17.8%(232만 톤) 늘어으며 올해 누계 기준으로는 8.3%(243만 톤) 증가한 2,933만 톤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수입화물 775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인천항만청 예부선 안전운항 교육 실시 실무능력 향상으로 해양사고 방지에 기여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문해남)은 인천항 주변 예·부선업체 선원들을 주요대상으로 해양사고 방지를 위한 ‘운항능력 향상교육’을 12월 9일(금) 별관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빈발한 예부선 사고 사례에 대한 원인분석과 재발방지대책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 참가자들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인천해양경찰서 주관 해양오염방지교육과 병행하여 실시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인천항만공사 청년인턴 모집 열기 뜨겁다 IPA, 총9명 대상으로 3월 27일까지 접수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의 청년인턴 모집 열기가 뜨겁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23일자 중간집계 결과 총9명 모집에 85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원마감이 주말까지인 점을 감안하면 지원자는 더욱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항만공사는 청년인턴 9명을 모집하는 것으로 학력, 전공, 연령에는 제한 없다. 단, 청년고용촉진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인천항 갑문 안전은 수중에서도 지킨다 IPA 갑문통행 안전을 위한 수중시설물 잠수점검 착수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에서는 갑문통행 선박의 안전과 수중 작동부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중 전문 잠수부를 투입하여 수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갑문시설은 갑거(배가 다니는 수로)를 여닫는 갑문, 갑실내 수위를 조절하는 취배수시설, 내항의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충수시설 등이 있으며, 이들의 주요설비는 대부분 수중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