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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CKYH 얼라이언스 최고경영자회의 개최

2009 CKYH 얼라이언스 최고 경영자 회의 개최
글로벌 경기 침체 극복 다양한 협력 강화 결의
글로벌 네크워크기반 고객만족 서비스제고 노력


세계 최대의 컨테이너 선복(Vessel Space)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해운 얼라이언스(Alliance)인 ‘CKYH(COSCO/중국, K-Line/일본, Yang Ming/대만, Hanjin Shipping/한국)’가 지난 8일부터 한국 제주도에서 한진해운의 주재로 최고 경영자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CKYH 2009 SUMMIT MEETING에 참가한 아래 왼쪽부터 △케이라인의 마에카와 히로유키(Hiroyuki Maekawa) 사장, △대만 양밍라인의 프랭크 루(Frank Lu), △한진해운 최은영 회장, △중국 코스코의 장리앙(Zhang Liang) 부회장이 체결된 MOU에 서명을 하고 하고 있다. 위 왼쪽부터 △케이라인의 시미즈 토시오(Toshio Shimizu) 부사장, △대만 양밍라인의 로버트 호(Robert Ho) 사장, △한진해운 김영민 사장, △중국 코스콘의 순 찌아 캉(Sun Jiakang) 사장이 배석했다)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한진해운의 최은영 회장을 비롯하여, △중국 코스코(COSCO)의 장리앙(Zhang Liang) 부회장, △일본 케이라인(K-Line)의 마에카와 히로유키(Hiroyuki Maekawa) 사장, △대만 양밍라인(Yang Ming)의 프랭크 루(Frank Lu) 회장 등 각 사 대표 경영진과 실무자 등 약 30 여 명이 참석(사진)했다. 
 


CKYH얼라이언스(Alliance)는 이번 회의를 통해 주요 해운시장의 전망을 점검하고, 글로벌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 △태평양 및 유럽항로 등 동/서 기간항로의 서비스 합리화, △해상 및 육상 운송부문에서의 협력 강화, △터미널 장기 운영 전략 및 선박과 터미널에 대한 공동 투자 가능성 등에 대한 다양한 협력을 펼쳐 나가기로 합의했다.

(사진:CKYH 2009 SUMMIT MEETING에 참가한 아래 왼쪽부터 △케이라인의 마에카와 히로유키(Hiroyuki Maekawa) 사장, △대만 양밍라인의 프랭크 루(Frank Lu), △한진해운 최은영 회장, △중국 코스코의 장리앙(Zhang Liang) 부회장과 서있는 왼쪽부터 △케이라인의 시미즈 토시오(Toshio Shimizu) 부사장, △대만 양밍라인의 로버트 호(Robert Ho) 사장, △한진해운 김영민 사장, △중국 코스콘의 순 찌아 캉(Sun Jiakang) 사장 등 대표들이 포즈를 취하고 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지난 2003년 세계 최대의 전략적 해운 제휴그룹인 CKYHS 얼라이언스를 주도적으로 결성하고,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스케쥴 확보, 운항 정시성 제고, 운항 원가 절감 등 많은 부분에서 시너지 효과를 가져왔으며, 탁월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CKYH 얼라이언스는 4월 현재 아시아 북미서안 12개, 북미동안 5개, 아시아 유럽 지중해항로 가운데 북유럽이 5개, 지중해 3개항로에 이어 대서양항로를 운영중에 있는 세계 최대 컨테이너 정기선운항 협력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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