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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인문화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이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로 새롭게 출범

27일 기능보강을 위한 기관명칭 변경


문화재청 국립해양유물전시관(관장 성낙준)이 4월 27일자로 기관명칭을「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로 바꾸고 일부 기능을 보강하여 새롭게 출범했다.


이는 수중문화재가 집중분포 된 서해안 지역의 체계적인 조사는 물론, 새만금사업 등 대규모 해양개발지역의 수중문화재 조사수요 급증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수중문화재 조사연구 기능을 강화 하고, 전시교육 기능은 그대로 유지한다. 특히 일반국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구)국립해양유물전시관의 전시·체험공간은 그대로 운영되며, 지속적으로 특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연구소 기능에 맞는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기구 확대개편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전시·체험 프로그램도 보다 다양화하여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다.


참고로 전시실(상설·특별전시실, 어린이해양문화체험관) 무료관람은 변동이 없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www.seamuse.go.kr) 홈페이지에 게시될 안내문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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