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현장과 단양팔경 둘러보고, 사진촬영·팬사인회까지 파격가 여행상품
짧은 봄의 아쉬움, 철쭉축제도 즐기고 드라마체험도 해보자!
코레일 서울지사(지사장 조남민)는 현재 인기리 방영중인 KBS 대하사극 ‘천추태후’ 야외세트장과 도담상봉, 소백산철쭉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당일치기 ‘단양철쭉축제열차’를 5월 28일 운행한다.
‘단양철쭉축제’열차를 타고 단양역에 도착하면 먼저 KBS 대하사극 ‘천추태후’ 야외촬영장으로 이동, 드라마 촬영현장을 구경하고 기념촬영과 함께 팬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단양팔경 중 하나인 도담삼봉과 석문을 관람하게 된다.
다음 코스는 단양군 남한강 강변에서 진행되는 철쭉축제 행사장으로 철쭉뿐 아니라 각종 야생화가 만발한 전시장을 둘러보고, 축제기간 중 펼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가 풍부한 알찬 열차여행상품이다.
특히 ‘단양철쭉축제열차’ 상품은 2만9천원(서울역출발기준)으로, 열차운임과 도시락(석식)을 비롯, 연계버스, 입장권 할인, 기념품 증정, 기념사진 인화서비스 등 점심을 제외한 모든 비용이 포함된 파격가 여행상품이라 더 매력적이다.
자세한 여행문의는 서울지사 영업팀(02-363-0274, 02-3149-2329)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