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재단(이사장 최은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3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원장 김종성)을 찾아 환아와 보호자들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양현재단 후원회 회원들이 소아암 병동과 일반 병동을 방문하여 환아들에게 학용품과 미술용품 등의 선물과 함께 격려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병원 내 1층 아뜨리움에서 '꿈과 희망의 나라로(사진)'라는 제목으로 어린이 동요와 마술 공연이 진행되어 환아와 보호자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양현재단은 지난 달 30일에도 후원회 회원들과 청량리 소재의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를 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