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와 함께한 제3회 인천항의 날 행사개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지역연고 프로야구단인 SK와이번스와의 인천항 종사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문화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3회 인천항의 날 행사를 5월 15일 (금) 실시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문학구장은 찾은 많은 인천항 종사자들은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응원함성과 함께 시원하게 날려 보낸, 이날 행사는 연장12회까지 접전이 펼쳐진 경기 내용뿐만 아니라 최장현 국토해양부 제2차관의 시구, 김종태  IPA 사장의 기부금 전달, 카페리와 현대유람선 승선권 경품 제공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진행됐다.

또, 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 인천세관장, 인천시공항물류국장, IPA 항만위원들과 물류기업 인천지역 대표 등 인천항 관련 민관대표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