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노기태)는 지난 28일 강서구 성북동 천가초등학교(교장 김해청)에 전교생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높낮이가 조절되는 책걸상을 전달했다.
‘UP! 스쿨 - 기업과 학교의 아름다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가진 이번 행사에서 BPA는 학생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노후된 책상과 의자를 교체해 주고 앞으로 더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PA는 지난 2007년부터 천가초등학교와 결연을 맺고 매년 교육기자재 등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