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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고객 초청 행사 개최

당신의 밝은 미래: 한국 현대미술 12인전을 고객과 함께 관람

미국 주요 미술관에서 처음 시도되는 대규모 한국 현대미술전 후원

미주지역 대외 이미지 제고 및 시장 점유율 향상에 노력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현지 시간 7월 1일(수) 미술과 함께하는 고객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 Los Angelis County Museum of Art)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미주지역 주요 고객 100여명이 초청되었으며 ‘당신의 밝은 미래: 한국 현대미술 12인전(Your Bright Future: 12 Contemporary Artists)’을 함께 관람하고 만찬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메리칸 스즈키 모터스(American Suzuki Motor Corporation), ㈜칼컷(Calcot LTD.), 썬키스트(Sunkist Crowers), 미국 코스터 컴퍼니(Coaster Company of America), 웹트렌스 로지스틱스(Webtrans Logistics, Inc) 등의 주요 고객들과 롱비치 항만청(Port of Long Beach) 등 정부 관계자 등을 초청 약 3시간 동안 진행 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한진해운 미주 지역그룹장(미주지역본부) 윌리엄 루니(William Rooney)는 인사말에서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한진해운이 세계 최고의 종합물류회사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사진:윌리엄 루니가 건배를 제의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마이클 고반 (Michael Govan)’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 관장은 “미국에서 가장 큰 한국 동포사회가 있는 로스앤젤레스에서 훌륭한 전시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아직까지 미국에서 인지도가 낮은 한국미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LACMA와 휴스턴 미술관(Museum of Fine Arts, Houston)이 공동 주최한 금번 전시는 미국 주요 미술관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대규모 한국현대미술전으로 지난 20년간 한국현대미술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조명해볼 수 있도록 한진해운이 후원하였다.

 

한편, 한진해운은 2008년 독일 함부르크 쿤스트할레(Kunsthalle) 미술관과 중국 상해 미술관에서 고객 초청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지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문화를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LACMA(Los Angelis County Museum of Art)는 1965년 개관한 라크마는 로스앤젤레스 특유의 다민족 인구를 대표하는 미국 중?서부 최대의 미술관으로 현대미술은 물론 아시아, 유럽, 북?남미의 다양한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2006년 마이클 고반이 관장으로 취임한 이후 ‘혁신(Transformation)’이라는 10년간의 장기 개발 계획 아래 투자와 발전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구?미대륙에 위치한 미술관으로는 최대 규모의 한국 전통미술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2009년 9월 중 한국전시실 재개관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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