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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 물동량 큰 폭 증가 대산항 서해중부권 물류중심항 청신호

2006년 12월 26일 운영을 개시한 대산항 제1부두에 대산항과 중국 상해, 홍콩, 인천항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정기선 운항이 금년부터 매주 3회로 늘어나 부두운영 활성화가 가시화 되고 있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한관희)에 따르면 매주 월요일에 대산~닝보~상해~인천에 컨테이너 정기선을 운항한 중국해운이 금년 2월 27일, 3월 18일부터 상해, 홍콩등 매주 3회 운항이 이루짐으로 금년 상반기 물동량이 9,891TEU로 전년 동기대비 237%로 배이상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같이 정기선 운항 서비스가 주 3회로 증가되면서 대산임해공단내 석유화학 3사는 서비스 부족으로 평택, 인천항을 이용하던 컨테이너 화물을 가까운 대산항을 이용하여 적기에 수출할 수 있어 화주의 물류비 절감효과 발생으로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2만톤급 1선석을 운영하는 대산항 1부두는 지난 2007년 235천톤, 2008년 310천톤으로 지속하여 증가하고 있으나, 2011년 상반기부터 운영될 대산항 2단계 3선석 조기 준공으로 서해중부권 물류유통 중심항으로 도약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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