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임직원 가족과 함께 어촌에서 보내기 동참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민경태)은 어촌사랑 자매결연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여천NCC(주)여수공장이 6월 자매결연을 맺은 남면 대소여 어촌계에서 지난9일 순천병원 의료진 30여명과 임직원 가족 5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봉사활동은 여천NCC(주)여수공장이 자매어촌계에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 가족과 여수지방해양수산청·순천병원과 함께 해안가 청소, 바닷가 고둥잡기 체험은 물론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방침, 물리치료 등 사랑의 의료봉사활동을 함께 펼쳐 뜻깊은 행사로 마련됐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이번 사랑의 봉사활동으로 바다체험 등 재미있는 어촌 봉사활동을 실시함에 따라 어촌을 찾아오는 임직원 및 가족이 어촌을 체험하고·느끼고·재미있고·값진 휴일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