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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29년 연속 노사 무분규

3무 운동
무사고 무재해 무결함
3금 운동
무리하지 말자 서두르지 말자 대충하지 말자

 

대한해운은 24일 김창식 대표이사와 주치문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불황 극복을 위한 노사 한마음 공동 선언문 발표 및 2009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사항에 대한 무교섭 타결을 발표했다.(사진:작년도 노사타결 장면)

또, 노동조합은 이 같은 결의를 준수하고 실천하기 위해 2009년도 임금 및 단체협상을 무교섭 타결하고 임금인상에 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일임하기로 했다.

 

주치문 위원장은 “한마음으로 현재의 해운 경기 침체의 위기를 극복하고 고통분담을 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 말했으며, 김창식 사장은 “해운 불황의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는 강한 의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좋은 경영 성과로 보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영진의 의지를 표명했다.

 

대한해운은 1980년 노동조합이 결성된 이래 29년간 무분규를 지속하고 있는 대표적인 노사 상생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3무3금 운동’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여 안전한 선박 근무환경 조성 및 안전운항을 달성하는 등 즐거운 일터 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선상의 가족적인 분위기 조성에 노사가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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