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이상조)은 지난 7월 22일 장마철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임직원 20여명은 집중 폭우로 토사가 밀려와 매실농장을 뒤 덮은 광양시 다압면 고사마을에서 피해주민과 함께 매실농장의 쌓인 토사를 치우고 부유물을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2004년부터 모든 임직원이 참가하는 사회봉사대를 조직하여, 어려운 이웃돕기와 소년소녀가장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