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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일조항로 11월중 개설한다

威東해운 중국측과 주3항차 운항체제 전격 합의

385 마일 항로 운항 적격 카페리선 도입에 착수

초기자본 600만$ 합작선사 평택에 설립 등 추진

  

국토해양부로 부터 평택~일조(중국)간 국제여객운송사업자로 선정된 (주)위동해운(대표 김성수) 컨소시움이 오는 11월중 항로개설을 목표로 이 항로에 적합한 카페리 도입에 착수했다.


위동해운컨소시엄은 최근 중국측 파트너인 굉달(宏達)국제화운유한공사 측과 50대50의 카페리합작선사 설립을 합의하고 본사를 평택시에 두는 한편 평택~일조항로간 385마일을 주3항차에 적응할 수 있는 신규 카페리를 도입한다는데 원칙 합의하여 적정 카페리선 확보에 나섰다.(사진: 위동해운 모기업인 위동항운이 운항중인 카페리)

 


이에 따라 위동해운은 초기 자본 600만$의 한중 합작 카페리선사 설립과 더불어 신규 카페리 도입을 통해 오는 11월 중 항로를 개설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목표를 세웠다.


위동해운은 당초 모기업인 위동항운의 자사선 NGB6호를 투입하여 주2항차 운항을 검토했으나 이들 지역간 양질의 대화주 고객서비스 체제를 구축,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주3항차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마련하여 중국측 파트너측과 운항방침을 협의해 이같이 변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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