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민경태)은 지난 11월 13일 본부 12층 대회의실에서 본,지부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영상회의를 통하여 '성과창조 희망토론'을 개최했다.

성과창조 희망토론은 임직원간 관심사항 및 현안 과제를 선정한 후, TV프로그램의 100분토론 방식을 빌려 문제해결을 위한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도입되었다.

이번에는 3가지 제안 주제 가운데 전자투표를 통해 선정된 “적법한 업무수행자에 대한 법률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이라는 주제로 4명의 패널과 관심 있는 본,지부 임직원이 2시간여 동안 열띤 토론을 벌였다.

앞서 실시된 두 차례의 토론을 통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공단은, 앞으로도 임직원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는 물론 임직원간 스킨십 경영과 노사간의 결속력 강화를 위한 소통에 무게를 둔 경영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