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은 9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2개월간 유동인구가 많은 추석절을 전후하여 지하철의 동영상 매체(PDP, LCD) 및 옥외전광판(LED)을 이용하여 수산물, 소비홍보에 나서고 있다.
홍보는 지하철 1~4호선 중 월간 이용인구가 300만명 이상되는 역사에 설치된 PDP TV 20대와 지하철 1,3,4호선 내부에 설치된 LCD모니터 2,000대 및 지하철 5~7호선 중 일일 승환인원이 2만명 이상인 역사에 설치된 빈프로젝트 70대 및 서울시내 인구밀집지역인 명동,신촌,강남고속버스터미날, 논현동 등 4개소에 설치된 옥외전광판을 통해 실시되고 있다.
특히, 정부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하고 있는 수산물 품질인증품을 소개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시 포장지에서 “品” 및 “물레방아” 마크를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올들어 8월말 현재 수산물품질인증은 인증품목수가 53개품목(수산물22, 수산특산품4, 수산전통식품27)이며, 인증업체수는 169개소(수산물94, 수산특산품7, 수산전통식품6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