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현대택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택배취급점 업무제휴

현대택배가 홈플러스의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택배 취급점 업무제휴를 맺고 18일부터 시범서비스에 들어갔다.


현대택배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서울 소재 13개 매장에서 12월까지 택배접수 및 발송업무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후, 내년 1월부터 전국 177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택배는 이번 취급점 업무제휴를 통해 2010년에 매출 1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현대택배는 올해 롯데슈퍼, GS리테일,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택배 취급점을 통해 11월까지 31만개의 물량을 배송했으며 년말까지 35만개를 예상하고 있다. 이는 작년 취급점 처리물량 21만7천개보다 62% 증가한 수치다.
 

박재영 현대택배 대표이사는 “할인점, 편의점 등 택배 취급점은 고객과 최접점에 위치하고 있어 택배 이용시 매우 편리하다”며 “향후 취급점 개설 확대를 통해 대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현대택배 취급점수는 2008년 4,559개에서, 2009년 5,442개로 1년사이 19.4%가 증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미지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