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1사1촌 지원활동에 따른 도서지역 주민 초청행사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어르신들이 지난 12월18일부터 19일까지 인천항 나들이에 나섰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1사1촌 결연을 맺고 있는 승봉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승봉도 거주 주민 20명을 초청해 인천항과 갑문 등 항만견학, 인천과 서울 등지의 도심관광을 지원했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006년부터 승봉도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농번기 일손돕기, 지역 특산물 팔아주기, 도서지역 분교 교육기자재 지원, 마을회관 비품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