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재단 22일 목포해양대학교에 1억원 전달
해운물류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단법인 양현(이사장 최은영)이 22일 목포해양대학교(총장 안영섭)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 날 기금 전달식을 위해 양현재단을 방문한 안영섭 총장은 “해운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한 재단의 지원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다양한 실습을 통해서 보다 현장감 있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기금은 선박적하 관리 시뮬레이터실 개실을 위하여 사용된다. 이밖에도 양현재단은 네덜란드 국제물류대학 한국분교, 한국해양대학교 등 해운물류관련 학교와 학생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해운인 양성에 힘쓰고 있다. (사진 : (왼쪽부터) 양현재단 박형근 감사, 목포해양대 안영섭 총장, 양현재단 최은영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