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기항지 정리 제휴 선사간 선복 교환 확대
다양하고 안정적 서비스 제공, 운항 비용 절감
코스콘, 케이라인, 양밍라인, 한진해운이 결성하여 운영중인 CKYH 얼라이언스가 합리적인 협력운항 구축과 이용 화주들의 서비스 효율성 증대를 위해 11월부터 유럽 정기항로를 전격 개편하는 작업 착수했다.
이번 유럽 항로 개편은 기존의 서비스 항로별 중복 기항하는 항만을 정리하여 운송시간을 단축함으로 정시성을 대폭 강화하고, 특히 제휴 선사간 상호 선복 교환을 더욱 확대하여 합리적인 선복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해사경제신문은 세부추진 내용이 마련되는 즉시 보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