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재단, 5월 사랑 나눔 행사 실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아병동 방문 및 선물 전달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

양현재단(이사장 최은영/ 한진해운홀딩스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서울 보라매병원(원장 이철희)을 방문하여 사랑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사진:양현재단 최은영 이사장(오른쪽)이 환아와 가족을 격려하고 있다)

12일 오전10여명의 재단 후원회와 함께 병실을 방문한 최은영 이사장은 선물을 전달하며 환아들을 격려하였으며, 병원 1층에 마술 및 아카펠라 공연을 마련하여 환아 가족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양현재단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5월 가정의 달에 실시하고 있는 소아병동 방문은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위문 행사와 함께 환아 및 가족들을 위해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의료 지원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사진:아카펠라 그룹인 엑시트가 병실을 방문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한편 양현재단은 지난 2월 충남대병원 소아병동에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희망의 벽”을 설치하였으며, 서울아산병원과 인하대학교병원에 발달장애아, 정신과 및 소아암 환아를 대상으로 무료 미술치료교실을 여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