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검사기술협회는 28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협회 봉사 모임인 사랑나눔회와 공동으로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에 소재한 경성목양관을 방문하여 성금 등을 전달했다.

협회의 이번 방문은 여름 독거노인과 정신지체 장애인들을 돌보고 있는 경성목양관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면서, 경성목양관에 대해 정기적인 후원을 하기로 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써 전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과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

이와는 별도로 협회 사랑나눔회(회장 강대선)는 22일 김성규 이사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도 서원면 선행리에 소재한 한우리 장애인(복지단체) 마을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애우 목욕과 마을 텃밭 일구기 등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22일 선박검사기술협회 김성규 이사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임직원은 강화도 서원면 선행리에 소재한 한우리 장애인(복지단체) 마을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애우 목욕과 마을 텃밭 일구기 등 자원 봉사를 했다.

한편 김성규 이사장은 앞으로도 협회 봉사모임인 사랑나눔회와 연계하여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주변의 불우한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