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어업지도사무소 도시락 미팅 10월까지 10 여차례 실시
편안한 분위기속 사무실 지도선 직원간 의사소통기회 마련

농림수산식품부 서해어업지도사무소(소장 김규진)는 23일 사무실 및 정박지도선 직원간 상호의사소통강화를 위해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도시락미팅을 실시했다.

도시락미팅은 크로스런치미팅일환으로서, 단순히 획일적이고 딱딱한 회의석상이 아닌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상호업무에 대한 궁금증 및 건의사항 등을 편하게 도시락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이다. 크로스런치미팅은 점심시간 등을 활용하여 상하간, 부서간 소통강화 및 조직융합을 촉구하는 만남이다. (사진:서해어업지도사무소의 관할 구역)

 
이번 미팅은 최근 불법조업을 하다 단속된 어민으로부터 성실한 업무수행으로 오히려 칭찬을 받은 무궁화23호와 관리과 직원이 참석하여 상호 업무 소개, 즐거운 조직분위기 조성 및 대민만족도 향상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서해어업지도사무소 김규진 소장은 "10월까지 10여차례 의사소통강화를 위한 도시락미팅 및 30년이상 장기 근무자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크로스미팅을 지속 실시하여 상호업무에 대한 이해를 향상하여 융화된 조직분위기 조성 및 웃음꽃 피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