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항 배후부지 친수공간 조성공사정상 추진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임송학)은 쾌적한 항만환경 조성으로 항만이용자의 편의제공 및 항만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중인 “대산항 배후부지 친수공간 조성공사”가 정상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006년 준공되어 운영 중인 대산항 국가부두 지원시설부지에는 현재 대산세관 감시소, 해양환경관리공단, 태안해양경찰서 방제기자재 비축기지가 입주해 있으며, 서산소방서 119 화학구조대 사무실이 신축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입주 기관 및 항만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항만환경을 제공하고자 금년 4월부터 대산항 지원시설부지 5,550㎡를 활용하여 “대산항 배후부지 친수공간 조성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말 이 사업이 완공되면 쾌적하고 아름다운 Green Port로 변화를 통해 대산항의 이미지 개선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