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사회공헌도 글로벌 시대 나눔문화 확산

중국 충칭 우한시 소학교 컴퓨터 스포츠기자재 등 기증

13만 위안화 상단 지역사회 발전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

한진해운(대표 김영민/www.hanjin.com)이 중국 미래 꿈나무들을 위해 충칭시/우한시 소재 2개 지역 희망소학교에 약 13만 위안화 (약 1.9만 달러)상당의 컴퓨터/스포츠기자재 등을 전달했다.

지난 10월 19일과 20일 중국 충칭시와 우한시 2개 지역에서 열린 컴퓨터/스포츠기자재 전달식 행사에는 한진해운 아주지역 본부장, 해당 지역 정부 관리자 그리고, 학교 관계자 및 학생 등이 참석하여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 :오른쪽에서 6번째 한진해운 아주지역본부장 엄태만 상무, 오른쪽으로부터 5번째 한진해운 조희찬 부장, 오른쪽 4번째 한진해운 이채홍 차장, 왼쪽에서 5번째 충칭시 완성취 취장(구청장 또는 작은 도시의 시장) Yang Xiao Jun 등이 10월 19일 충칭시 완성청산소학교에서 기증식 행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충칭시/우한시 정부 관계자 및 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지속적인 관심 과 나눔 문화를 펼치는 한진해운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진해운 아주지역 본부장 엄태만 상무는 “앞으로도 중국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할 것” 이라고 밝혔다.(사진 : 맨뒤줄  오른쪽 5번째 한진해운 아주지역본부장 엄태만 상무, 오른쪽 6번재 한진해운 조희찬 부장, 오른쪽 4번째 우한시 신저우취 취장 겸 서기  Geng Hong Shan, 오른쪽 3번째 우한시 청소년 발전기금회 비서장 Ni Jing이  20일 우한시 타오화소학교에서 기증식 행사를 개최했다)

한편, 세계적인 글로벌 해운기업인 한진해운은 지난 2007년 허난성 낙양시 이향현과 루양현 2개 지역 희망소학교 신축 기부금 전달을 시작으로 중국 현지에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상 최악의 홍수 피해를 입은 파키스탄 이재민들 위해 구호물품 운송 및 전달하는 등 글로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