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사랑의 연탄 나르기
직원 30여명 참석해 자원봉사활동펼쳐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민경태)은 지난 11월 13일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옥골 일대에서 직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 나르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더욱 추운 겨울을 맞고 있는 지역사회 불우이웃들을 위해 연탄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는 인천연탄은행과 공단내 사회봉사모임인 ‘사랑나눔회(회장 정해청)’ 가 함께 주관하였다. 이날 무의탁 및 독거노인 총10가구에 연탄 2,500장을 직접 배달함으로써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공단 ‘사랑나눔회’ 는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단체로 발돋움하고자 연간 활동계획을 수립하여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