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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금융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부산시 선박금융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해운기업CEO 초청 선박금융 육성 및 해운클러스터 조성정책 등 설명

 
부산시는 12월 23일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칼톤스위트룸에서 이기우 부산시 경제부시장, 박영안 태영상선 사장, 이상복 범주해운 사장, 한진해운,현대상선,STX팬오션 임원 등 해운기업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선박금융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이기우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이범철 부산시 금융중심지기획단장과 류종영 부산시 항만물류과장이 선박금융 중심지 육성계획 및 해운 비즈니스 클러스터 조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후 참석자들간의 선박금융 현황, 국내 해운선사의 유치를 위한 조언 등 의견교환이 있을 예정으로,

 
우리나라 유수의 해운기업 CEO들을 초청하여 금융중심지 조성을 위한 중요한 과제가 될 선박금융 활성화에 대한 부산시의 계획을 설명하고 해당업계의 공감대 확산 및 의지를 모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세계 유수의 선박금융 전문기관 유치를 위한 부산시의 노력을 알리고, 해운,조선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내 선박금융 전문기관 설립이 필수적임을 역설할 예정이다. 또, 해운거래, 선박금융, 운임선물, 해사법률, 해상보험 등 고부가 해운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해 강서 국제산업물류도시내 661천㎡(약 200천평) 규모로 개발예정인 ‘해운 비즈니스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도 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관련업계의 대표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선박금융 활성화를 위한 부산시의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업계의 역량을 모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부산시는 앞으로도 동북아 선박금융 허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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