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어린이 날 기념 갑문개방행사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해 갑문개방 행사를 하루동안 실시했다.

 
인천시민들은 인천시 중구 북성동 소재 인천항 갑문에서 선박의 드나드는 모습을 하루동안 지켜봤으며, 갑문이 열리고 닫히고 하는 모습에 탄성을 지르기도 했다.

이번 어린이날은 날씨가 화창하고 가족들이 다니기에 적합하여 인천항 갑문지구를 찾는 시민들이 늘어 날 것으로 기대되며, 지난해 갑문개방행사에는1400여명이 다녀 갔으며, 올해는 1800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갑문을 찾은 시민들에게 핸드폰 고리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