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쉬핑가제트 1일 창간 40주년 제2 창간 선언

코리아쉬핑가제트가 1일 창간 40주년을 맞이해 제2의 창간을 선언했다.

코리아쉬핑가제트는 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각계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제2 창간정신으로 물류업계 발전을 선도하고 확고한 비전을 제시하는 정통 전문지로서 새로이 탄생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김명호 코리아쉬핑가제트 발행인은 인사말에서 "1971년 창간이후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전문 언론매체로서 우리나라가 수출입국의 원대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해운과 무역업을 잇는가교역할을 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고 말하고 "창간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인 경영합리화를 비롯, 심층적인 데이터베이스 구축, 인터넷 온라인 서비스강화와 더불어 획기적인 스마트폰 앱 서비스 등을 통한 재도약을 위해 임직원이 더욱 일치 단결해 정진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날 조정제 전 해양수산부장관 이종철 한국선주협회 회장 김희국 국토해양부 차관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 최장현 위동항운 사장 송정규 한국도선사협회장 이동원 한국항만협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코리아쉬핑가트는 △이종순 CK PAN-ASIA C.F.C회장 △이호영 함부르크항만청 한국대표 △전준수 서강대 경영학 교수 △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대표 등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 행사엔 또 박현규 장두찬 차수웅 배주원 박창홍 이용기 김석기 이갑숙 임기택 박태원 신태범 이대우 씨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코리아쉬핑가제트 40주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