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부터 대인훼리㈜ 한중카훼리 업계 최초로

하나SK카드와 하나SK 벗(友)체크카드 발급제휴  
  
韓中 합작 카페리 대인훼리(주)(공동대표이사 이용우, 유홍과)는 오는 7월1일부터 대 고객서비스와 여객 마켓팅 전략의 일환으로 관련 업계로는 최초로 하나SK카드의 '하나SK 벗(友)체크카드'와 업무 제휴를 함으로써 하나SK카드가 제공하는 많은 혜택과 편의를 대인호를 이용하는 중국 이용객에게 제공키로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대인훼리는 중국 대련항과 인천항을 주 3회씩 운항하는 정기 여객선사로 과거에도 중국 사천성 지진과 연변의 수해로 인한 재난 시 의연금을 전달한 바 있고, 안중근 기념사업에도 성금을 전달함으로써 한중간의 우호관계는 물론, 기업의 사회적 참여에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에 대인훼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소명으로 하나SK카드사와 업무 제휴에 많은 공을 들여, ‘하나SK벗(友)체크카드’와 서비스 제휴를 통해 카드사와의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선보이게 됐다. 아울러, ‘벗(友)’체크카드 소지 고객에 대해 여객운임의 5%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하나SK 벗(友)체크카드는 국내 거주중인 65만 중국인을 위한 전용 체크카드로 작년 11월에 출시됐으며, 하나금융그룹의 중국 영업기반 확대전략으로 하나은행의 중국인전용 ‘168통장’, ‘중국어 폰 뱅킹 서비스’에 이어 국내에서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중국인에게 편리한 결재 수단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만들어 졌다.
 
기존 하나 SK 벗(友) 체크카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핸드폰 무로툥화30분(전월 30만원 이상 사용시), △3대 대형마트/약국업종 사용시 5% 캐시백, △일반 상해사망 및 후유 장해 보험 무료가입(최고 1000만원), △해외송금환율우대 30~70% 우대등의 혜택과 더불어 △대인훼리 여객운임 5%할인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어 대인훼리를 이용하는 중국인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하나 SK 대인훼리 벗 체크카드 신청은 2011년 7월1일부터 하나은행 지정영업점을 물론, 대인훼리 여객선 내에서도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연회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