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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인문화

울산항만공사 임직원 희망의 집 제3호 만들기에 구슬땀

울산항만공사 임직원 희망의 집 제3호 만들기에 구슬땀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 임직원들은 10일 중구 우정동에 위치한 김거룩(17)군의 가정을 방문해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UPA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 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집수리 비용 2천만 원은 지난 7월 20일 어린이 재단에 전달되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집수리에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사진:이채익사장외 임직원들과 김거룩군 가족들이 멋진 집의 재탄생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김군 가족이 임시로 머무를 집에 가재도구 이동, 벽철거, 폐기물 처리 등이 진행돼 다음달 추석 전에 제3호 희망의 집이 완공될 예정이다.


UPA 이채익 사장은 “지역에서 소외된 계층의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김군의 가족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집을 꼭 만들어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어린이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대리양육, 조손세대, 한부모 가정 중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울산지역내 가정을 선정해 집수리를 해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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