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여수세계박람회 포스터,화보로 눈길
국민여동생 아이유(사진)가 특별한 화보 촬영에 나섰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는 지난 9월 8일(목) 강남구 신사동 소재 스튜디오에서 홍보대사 아이유(가수)의 포스터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 5월 2012여수세계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여수엑스포 로고송 ‘바다가 기억하는 얘기’를 부르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날 촬영은 100개국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축제를 표현하고, 여수세계박람회 주제인 ‘바다’를 연상시키는 밝고, 진취적인 분위기로 진행됐다.
아이유 화보 사진은 여수엑스포 홍보 포스터와 안내 책자 등 국내 홍보물, 영어,중국어,일어로 된 각종 해외 홍보물, 박람회 홍보관 및 홍보부스 포토존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아이유의 2012여수세계박람회 포스터는 오는 10월 초순 공개될 예정이다. 화보와 촬영 과정 녹화 영상(Making Film)은 여수엑스포 홈페이지(www.expo2012.kr)와 블로그(http://blog.daum.net/2012_expo), 페이스북(www.facebook.com/expo2012yeosu.kr) 등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여수세계박람회 아이유 화보 촬영 현장은 오는 9월 21일(수)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방영된다.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대전엑스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세계박람회로 내년 5월12일부터 8월12일까지 여수 신항 일대에서 열린다.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하며, 100여개국이 참여하고, 800만명이 관람할 것 예상된다. 박람회장에는 세계 최초의 바다 위 전시관인 주제관, 100여개 국가가 전시하는 국제관 등 10개 전시관과 각종 체험시설, 국내 최대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볼거리가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