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선화주 22~24일 상해 워크샵 개최
한국선주협회와 한국무역협회는 선화주 협력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9월 22일(목) ~ 24일(토)간 중국 상해에서 선화주 워크샵을 공동 개최한다.
한진해운, 현대상선, SK해운, 넥센타이어, 삼성전자로지텍, 현대중공업 등 주요 선사 및 화주 2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前 한진해운 부사장인 박노언 NOI Consulting 사장이 '중국선화주 협력 사례 및 물류현황'을 주제로 발표하게 되며, 이어 선화주 상생 협력 방안 및 해운시장 동향에 대한 의견교환을 비롯, 선화주간 상호 관심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선화주워크샵은 선화주간 협력관계 증진과 해운물류 정보교환을 통해 공존공영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2004년부터 한국선주협회와 한국무역협회가 정례적으로 공동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