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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인문화

제 2회 양현재단-서울아산병원 난치성질환 프리셉터십 실시

제 2회 양현재단-서울아산병원 난치성질환 프리셉터십 실시

 

양현재단(이사장 최은영 / 한진해운 회장)과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성욱)은 11월 30일부터 3일간 ‘제 2회 양현-아산 난치성질환 프리셉터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 2회를 맞이하는 이번 프리셉터십 프로그램은 양현재단의 후원으로 지난 4년간 해외 선진 암 센터 연수를 통해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서울아산병원 연수생들이 난치성 분야에 종사하는 간호사, 약사, 영양사 등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강좌와 1:1 맞춤 실습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양현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암을 비롯한 심장, 당뇨, 뇌질환 등 다양한 난치성질환 분야에서 역량을 갖춘 전문가들을 배출하기 위하여 “난치성질환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내, 외과 간호사 및 약제, 보건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버드 다나파버 암센터, 위스콘신 암센터 존스홉킨스 병원 등 해외 협력 기관에서의 연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오는 2012년도에도 13명의 연수생이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왼쪽 첫번째 양현재단 임경수 이사, 왼쪽에서 네번째 양현재단 박형근 감사, 왼쪽에서 다섯번째 아산병원 박성욱 병원장, 왼쪽에서 여섯번째 양현재단 최은영 이사장)


프리셉터십 개회식에 참석한 양현재단 최은영 이사장은 “연수생들이 현장에서 몸소 느끼고 배운 소중한 경험들을 전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꾸준히 지속되어 암 분야의 의료 선진국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며 국내 난치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한편 양현재단은 故 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의 유지로 지난 2006년 설립된 이래로 소아암을 비롯한 환아들을 위한 양현 무료미술치료교실 운영, IVI(국제백신연구소) 후원, 이동한방진료버스 제작지원 등 의료지원 활동과 해운∙물류분야 연구지원 및 장학사업, 양현미술상, 밥퍼봉사활동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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