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지방해항청 국토해양부장관배 축구대회 준우승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대수)이 지난 4월 28~29일 이틀간 안산 와~스타디움, 호수공원, 풍경운동장에서 열린 제5회 국토해양부장관배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국토해양부 권도엽 장관은 폐회식에 참여해“국토해양부 소속기관 및 산하기관의 내․외부적인 소통과 화합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시상을 했다. 또 대산항만청장은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대회를 통해 보여준 대산항만청의 소통하고 화합하는 모습은 우승보다 값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36팀이 참여 소속기관 및 산하기관 각각 1부, 2부리그로 편성하여 대회가 진행됐으며, 대산항만청은 4월 29일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소속기관 2부리그 결승전에서 부산항만청에게 2대0으로 아쉽게 패배를 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