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바다의날 특집:학생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계획
대산청 해양환경 보전의식 제고 해양 개척정신 함양
대산청 해양환경 보전의식 제고 해양 개척정신 함양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대수)은「제17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바다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21세기 해양 주역인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해양 개척정신을 함양하고 해양환경 보전의식을 제고키 위해 5월 31일(목) 대산항 현대오일뱅크㈜ 앞 대죽공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바다의 날」학생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서산교육지원청의 후원을 받아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국토해양부장관상(대상), 서산교육지원청장상(우수상), 대산지방해양항만청장상(우수상)을 수여하고, 대회에 참가한 학생에게는 기념품을 지급하며, 수상작품은 바다의 날 작품집을 제작할 예정이다.
한편, 대산지방해양항만청에서는 매년 5월 31일에 개최되는「바다의 날」을 지역해양문화 축제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