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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인문화

11번째 신라장군 이사부 학술발표회 강릉서 개최

11번째 신라장군 이사부 학술발표회 강릉서 개최
 
한국해양소년단강원연맹(연맹장 함종빈)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강릉시청소년해양수련원에서 26일 신라장군 이사부 우산국(울릉도.독도)복속 1500주년을 기념하여 '신라장군 이사부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동북아역사재단 곽진오 연구위원의 “일본의 독도 무주지 주장의 한계”, 강원도립대학 해양경찰학과 조현정교수의 “동해안의 해양환경과 항해술”관동대학교 영동문화연구소 임호민 책임연구원의 “1950년대 한일간의 독도문제”를 발표하였으며 토론자로는 강릉원주대학교 일본학과 이이범교수와 강릉문화원 부설 평생교육원 박도식교수, 강릉원주대학교 사학과 이규대교수가 참가했다.

이날 순수 민간차원에서 후원금으로 건립된 신라장군 이사부 우산국(울릉도 ‧ 독도)복속 1500주년 기념비 제막식과 이사부의 날 선포식도 있었다.
 
기념비는 가로5.4m, 세로3.2m, 두께1.2m 무게 무게38t의 화강암으로 그 위에 서예가 조문규 선생이 쓰고 석공예가 강성택 선생이 정성으로 새긴 “異斯夫 東海를 열다, 신라장군 이사부 우산국(울릉도.독도)복속 1500주년 기념”이 새겨져 있으며 기념비 옆에는 이사부장군의 업적을 역사기록을 그대로 적은 표지석(가로1.2m, 세로1.2m, 대리석)과 목우사자를 대신해 돌사자를 쌍으로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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