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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산학연 기술개발사업 올해 40억 투입

전남도 중소기업 산학연 기술개발사업 올해 40억 투입

전라남도는 중소기업청과 함께 도내 중소기업의 신기술·신제품 개발 및 공정혁신 등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올해 산학연 기술개발사업에 40억 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산학연 기술개발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매칭으로 추진된다. 중소기업이 필요한 기술개발에 대해 대학·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정부 연구개발(R&D)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첫걸음 기술개발’ 사업에 31억 원, 대학 내 ‘기업부설연구소 설치 지원’ 사업에 9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은 기술 개발이 필요한 중소기업이 매월(1∼9월), 1∼10일 광주·전남중소기업청에 신청하면 기업 경영진단을 실시해 기업의 기술개발 역량을 심사하고 과제의 특성을 감안해 신청 기업에 맞는 사업으로 연결해 건강관리위원회에서 최종 지원과제를 선정한다.

‘첫걸음 기술개발’은 정부 연구개발사업에 처음으로 참여하고 매출 규모에 관계 없이 대학·연구기관과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년간 1억 원 이내 총사업비의 75%를 지원한다.
 
송경일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도내 중소기업이 정부 연구개발 사업 지원을 통해 목포대·순천대 등 8개 대학 내 중소기업 산학협력센터에서 상담 및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중소기업 기술개발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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